'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대회 15일 열려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대회 15일 열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8.09.13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중구가 9월 15일 오후 7시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에서 '2018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이 실력을 겨룬다. 

김태우, 다비치, 신현희와 김루트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김광석 추모 사진전, 지역 예술가들의 아트마켓도 열린다.

'김광석길 문화마을 축제'가 15, 16일 김광석길과 방천시장에서 펼쳐진다.

2017년 대회 무대. [대구 중구 제공]
2017년 대회 무대. [대구 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