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신세계 개점 2돌·성탄절 맞이 행사 '쏠쏠' 대구신세계 개점 2돌·성탄절 맞이 행사 '쏠쏠' 대구신세계가 개점 2돌을 맞아 문화공연과 기획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대구신세계는 이달까지 백화점 곳곳에 이색적인 조형물을 설치하고 문화 공연을 여는 등 2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루이스 부르주아의 스파이더, 김정옥의 도자전 등 전시회를 연다.백건우·유키구라모토·빈소년합창단 공연을 마련한다.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케이 윌의 라이브 스테이지, 피아니스트 허승연의 리사이틀 등도 준비한다. 노라조와 멜라니 아마로의 공연과 영화 시사회 등도 연다.이번 달에는 물건을 10만원 이상 산 손님에게 관람권을 한 사람에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8-12-06 18:27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공기 질 가장 나빠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공기 질 가장 나빠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 실내 공기 질이 가장 나빴다. 2호선 범어역 지하 역사는 미세먼지 농도가 제일 높았다.대구시가 지난 6월과 10월 사이 도시철도 지하 역사와 객차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를 7일 내놨다.2호선 지하 역사는 미세먼지가 평균 42.5㎍/㎥, 이산화탄소가 평균 529ppm으로 나타났다.1호선 지하 역사는 미세먼지가 평균 30.4㎍/㎥, 이산화탄소가 평균 491ppm을 보였다.2호선이 1호선보다 두 농도 모두 높았다.도시철도 3호선은 지상철(모노레일)이어서 지하 역사가 없다.2호선만 따로 들여다보면,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1-07 19:24 경북도, 태풍 피해 소상공인·기업에 500억 지원 경북도, 태풍 피해 소상공인·기업에 500억 지원 경상북도가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전자금 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 원과 신용보증 300억 원을 지원한다.긴급경영안정자금을 살펴보면, 한 기업에 5억 원까지 지원한다. 1년치 대출이자 3%를 경북도가 떠안는다. 이차 보전 지원율을 2%에서 3%로 올린다. 주점 등 향락업종을 뺀 모든 업종으로 대상을 넓힌다.신용보증은 한 기업에 7000만 원까지 특례보증한다. 제조업은 1억 원까지다.심사기준을 크게 낮춘다. 보증료를 연 1%에서 0.5%로 우대 적용하되 특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0-24 22:45 대통령·시도지사 일자리 간담회 대통령·시도지사 일자리 간담회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30일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설명하며 요구사항을 건의했다.권 시장은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과 '5+1 미래 신산업 육성 사업'을 설명했다.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은 2022년까지 청년일자리 5000개 창출을 목표로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고 '5+1 미래 신산업 육성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 로봇, 첨단의료, 물 산업, 청정에너지 5개 신산업에다 스마트시티를 정치 | 조현배 기자 | 2018-08-30 16:48 경북 상주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들어선다 경북 상주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들어선다 경상북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상주로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사업비 1600억 원을 들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상주시 사벌면 일대 50.5ha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한다. 생산과 교육, 연구 기능을 갖춘다.경북도는 혁신밸리에서 생산·유통, 기술혁신 등 일자리 436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내다본다.일자리 50% 이상은 상주시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업 분야에서 단일 공모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혁신밸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8-08-02 23:40 대구스포츠지원센터 2020년 건립...스포츠 산업 성장 기대 대구스포츠지원센터 2020년 건립...스포츠 산업 성장 기대 대구시가 대구스포츠지원센터를 수성의료지구 지식기반산업용지 안에 짓는다고 18일 밝혔다.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5000㎡ 터에 지하 1층, 지상 7층짜리 건물을 세운다.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까지 마무리한다.센터에는 기업과 연구소 입주시설, 창업 보육과 액셀러레이터 공간, 스포츠 융복합 제품 인증과 사용성 평가 전문시설, 시민 체험 공간 등이 들어선다.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센터를 건립하면 스포츠 관련 기업 유치와 창업보육, 기업 지원까지 일괄적으로 이뤄져 대구 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스포츠 | 조현배 기자 | 2018-07-18 19: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