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서관 13일 개관 경북도서관 13일 개관 경상북도가 13일 경북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경북도서관은 도청 신도시에 들어섰다.사업비 35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273㎡ 규모로 지었다.열람실, 어린이 도서관, 북카페 등을 갖췄다.어린이 도서관은 영어 자료실, 동화 구연실 등 특화공간으로 구성했다.열람실은 장서 5만 여 권을 갖췄다.평상마루, 그네 의자 등을 설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도 고려했다.높낮이 조절할 수 있는 열람석과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는 보조기기 등을 설치해 장애인 접근성을 높였다. '책나래 장애인 택배 대출 서비스'도 운영할 계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11-11 10:55 대구신세계 등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열어 대구신세계 등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열어 대구신세계가 6일 대구 동구 신천동에 있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 동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19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김동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 대구신세계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김장을 담갔다.정건희 대구신세계 대표는 "올해는 조금이라도 빨리 김치를 배달하고 싶은 마음에 지난해보다 보름쯤 일정을 당겼다."라고 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0kg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200가 포토 | 조현배 기자 | 2019-11-06 15:22 대구 남구, 느린우체국 설치...1년 뒤 배달 대구 남구, 느린우체국 설치...1년 뒤 배달 대구 남구가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앞산전망대, 별자리이야기 체험관 입구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장소별로 특색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한 엽서를 비치했다.사연을 담은 엽서를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5-10 15:34 경북도, 시니어 택배사업단 운영 경북도가 3일 도청에 시니어 택배사업단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시니어 택배사업단은 물류터미널에서 도청에 문을 연 택배사무실로 배달된 물품을 시니어 배송원들이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경북경찰청, 경북도교육청 손님에게 택배를 전달한다. 경북도가 수화물 분류공간과 택배사무실을 제공하고 안동시와 안동시니어클럽이 배송원을 모집하고 사업단을 운영한다.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시니어 택배사업은 택배기사에게는 업무 부담을 덜고, 노인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상생효과가 기대된다."라고 했다.경북도는 도청이전으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주민 가운데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2-04 17:05 중앙도서관, '찾아가는 책나래 서비스' 내년에도 운영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이 '찾아가는 책나래 서비스'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찾아가는 책나래 서비스'란 도서관을 찾아오기가 어려운 장애인 등에게 읽거나 보고싶은 자료를 우체국 택배로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고 거둬가는 서비스다. △등록장애인 1~5급 △시각장애인 1~6급 △국가 유공상이자 1~5급 △장기요양등급 1~5급인 사람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앙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뒤 책나래 누리집(http://dream.nl.go.kr/dream/chaeknarae)에서 자료 대출과 반납을 신청하면 서비스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11-01 14:1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