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상주시, 만화 특화 도서관 올해 개장 경북 상주시, 만화 특화 도서관 올해 개장 경북 상주시가 상주 두드림 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두드림 도서관은 사업비 193억 원을 들여 복룡동 일원에 대지면적 5922㎡, 연면적 3780㎡ 규모로 지었다.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갖춘다.1층은 어린이 전용 열람 공간과 만화 특화공간인 카툰 라이브러리(Cartoon Library)로, 2층은 일반 열람공간과 자유 열람공간으로, 생활문화센터 3층은 마주침 공간과 주민자율공간 등으로 꾸민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두드림 시립도서관은 경북에서 유일한 만화 특화 교육 | 조현배 기자 | 2023-09-19 10:14 전시회 ‘소리 없는 그림책’,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서 열린다 전시회 ‘소리 없는 그림책’,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서 열린다 경북 고령군이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전시회 '소리 없는 그림책'을 연다고 18일 밝혔다.백지원, 이서우, 조아라, 최경식, 최덕규 등 그림책 작가 5명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책에서만 보던 그림 원화를 감상할 수 있고 책을 만드는 작가의 고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와 아카이브 자료도 볼 수 있다. 작품 관련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관람료는 없다.전시 관계자는 "전시회 제목을 '글 없는 그림책'이라 하지 않고 '소리 없는 그림책'이라고 한 이유는 고요한 가운데 온 문화 | 조현배 기자 | 2023-07-18 13:39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 연말까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 연다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 연말까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 연다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이 13일부터 연말까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간하는 적색목록(Red List) 동물 가운데 맨드릴 원숭이, 톰슨 가젤, 시베리아 호랑이 등 멸종위기동물 38종의 모습을 초상화 형태로 재해석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적색목록(Red List)은 IUCN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과 관련해 2~5년마다 발표하는 보고서다.전시기간 동안 SNS에 해시태그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과 관람 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을 문화 | 조현배 기자 | 2021-04-12 13:12 수성문화재단, 옛 대구 수성구 사진 찾아요 수성문화재단, 옛 대구 수성구 사진 찾아요 (재)수성문화재단이 '앨범 속 수성구를 찾다'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2000년대 이전에 수성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찾는다.규격 제한은 없고 아날로그나 디지털 사진 모두 가능하다.사진 저작권이 출품하는 사람에게 있어야 한다.공모에 참여하는 사람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나눠준다.선정 작품에는 저작권료 50만 원을 준다. 7월 31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을 받는다.대구 수성구는 선정 작품을 수성구 아카이브로 활용한다.(재)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6-04 15:38 대구시, 문화예술 아카이브 만든다 대구시, 문화예술 아카이브 만든다 대구시가 대구의 근·현대 예술인 자료와 문화·예술 자료를 관리할 아카이브를 구축한다. 아카이브는 자료를 한 곳에 모아두는 것을 일컫는다. 대구시는 문화 예술 산증인인 원로 예술가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할 필요성이 있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2019년 준비기, 2020년~2021년 성장기, 2022년 정착기로 나눠 단계별로 추진한다.대구시는 올해 '문화·예술 아카이브 추진단'을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자료를 모아 디지털 자료로 바꾼다.2022년부터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한 학술, 편찬 등 사업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9-03-27 19:23 대구 중구,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6일 개관 대구 중구,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6일 개관 대구 중구가 6일부터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문학체험관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마당 깊은 집은 김원일이 쓴 소설로 한국전쟁 이후 대구 중구가 배경이다.'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문학체험관은 소설 속 배경과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했다. 전후 대구 중구에서 보낸 피난민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전시관은 마당 깊은 집 모형, 등장인물 소개, 대구 풍경 및 생활사진, 길남이네 방, 김원일 작가 기증품 아카이브, 작가의 방을 갖췄다. 마당과 골목에는 50년대 수돗가(부엌), 포토존, 사진 게시판을 설치했다.오전 9시부터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9-03-04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