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영국 공연 호응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영국 공연 호응 대구 특수학교 학교기업인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영국 공연을 펼쳐 호응을 이끌어냈다. 2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대구 성보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지난 10일 영국 특수학교인 린든 로지 스쿨을 시작으로 지난 15일까지 영국 곳곳에서 모두 11차례 공연을 했다. 10일 저녁 주영국 한국문화원에서 연 공연에는 한인은 물론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영국인이 찾았다. 관람 신청을 받았는데 많은 인원이 몰려 선착순으로 마감했다.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공연에서 한국 정서를 담은 '아리랑'과 영국 민요 등을 연주해 기립 박수까지 받았다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9-01-25 15:43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19일 수성아트피아서 정기 연주회 연다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19일 수성아트피아서 정기 연주회 연다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이 19일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연다.2009년 5월 창단한 뒤 4번째 여는 정기 연주회다.'비상(飛上), 꿈으로의 비상과 도약'이라는 주제로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만의 이야기를 녹여낸다.영화 라라랜드와 타이타닉 OST 등을 들려준다.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타이틀곡인 '비상'을 처음 선보인다.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학교, 병원, 교도소, 복지시설 등에서 600여 차례 공연을 펼쳤다. 미국 LA, 샌디에이고, 텍사스 등에서도 공연했다.제4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에서 소합주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12-18 14:05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 아시아 3위에 오르다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 아시아 3위에 오르다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이 제12회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벌에서 중주 부문 3위에 올랐다.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벌은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2년마다 열린다.올해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렸다.모두 13팀이 참가한 중주부문에서 표형민, 박성철, 최혁, 정민성 4명은 '헝가리 춤곡 5번'을 연주했다. 3위 입상과 더불어 더 베스트 어워드 파이팅상도 받았다.대구성보학교 하미애 교장은 "아시아 지역 비장애인들과 경쟁해 실력으로 3위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라고 했다.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08-13 18:15 첫 특수학교 문화 예술 기업 대구서 탄생 첫 특수학교 문화 예술 기업 대구서 탄생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수학교 학교기업이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이 18일 대구 성보학교에 문을 열었다. 특수학교 학교기업이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한 사업을 하는 첫 사례다.하미애 성보학교 교장은 "단원들이 연주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장애학생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에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연주단은 2009년 성보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9명으로 모여 창단했다. 학교와 병원, 공공기관 등을 돌며 500여 차례 공연을 펼쳤다.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한다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06-25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