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에서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대구에서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대구시가 추억의 가을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하고 산책하기 좋은 길 등 대구 도심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추억의 가을로로 꼽았다.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29일께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가을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23일부터 27일까지 팔공산 단풍축제도 열린다.앞산 자락길은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거나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꼽았다.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이어졌다. 경사가 완만 포토 | 조현배 기자 | 2019-10-21 10:15 대구 달서구, 23, 26일 드론으로 항공 방제 대구 달서구, 23, 26일 드론으로 항공 방제 대구 달서구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고자 호산동 산 1번지 일원을 드론으로 항공방제를 한다고 12일 밝혔다.23, 26일 이틀에 걸쳐 방제를 하며 날씨에 따라 일정은 바뀔 수 있다. 대구 달서구는 꿀벌의 생육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저독성 약제를 사용한다고 했다. 대구 달서구 관계자는 "드론으로 방제를 하면 대형 유인 헬기를 이용할 때보다 약제가 덜 흩날린다. 상부 10m 이내 낮은 고도에서 약제를 정확히 살포할 수도 있어 방제 효과가 높다."라고 했다. 사회 | 정상진 기자 | 2019-08-12 14:46 대구시, 추억의 가을길 선정 대구시, 추억의 가을길 선정 대구시가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산책하기 좋은 길 등 도심에서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을 '추억의 가을길'로 꼽아 12일 발표했다.공산댐에서 백안삼거리를 거쳐 도학교에 이르는 팔공로.팔공CC삼거리와 파계사 삼거리를 잇는 팔공산순환도로.단풍나무, 은행나무가 즐비한 단풍길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을 맛볼 수 있다.팔공산 올레길과 갓바위 등산로를 걸어 보는 것도 색다른 맛.남구 고산골에서 달서구 달비골을 오가는 앞산 자락길.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산자락을 따라 숲길을 어린 아이도 거닐 수 있다.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은 산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0-12 13: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