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가축 이동 금지 경북도,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가축 이동 금지 경북도가 2일 오후 6시까지 가축 이동을 금지하고, 가축시장을 한동안 폐쇄한다.경기도 안성 농장 2곳에 이어 충북 충주 한우농장에서 3차 구제역이 발생해 조치를 한 것이다.경붇도 관계자는 "귀성객과 차량이 많이 이동하는 설 명절 연휴기간을 구제역 확산 분수령으로 보고 구제역과 고병원성AI 청정지역 지위를 지키고자 선제 대응에 나섰다."라고 했다.경북도는 지난달 28일 구제역 위기 단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높였다.도지사가 본부장인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꾸리는 등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날마다 시군 23곳 부단체장이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2-01 17:47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의원 해외 연수 토론회 열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16일 '지방의원 공무 국외연수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하여 토론회를 열었다. 예천군의원 해외에서 추태를 부린 뒤 마련했다. 민주당 대구 지방의원들은 해외 연수와 관련해 여러 의견을 내놨다.정연주 남구의원은 "해외 연수가 취지에 맞게 기능을 한 적이 없었고 따라서 효과도 거두지 못했다. 4박 5일이 아니라 장기 연수를 떠난다 해도 지방의원 시야를 넓혀준다고 보지 않는다.”라고 했다.박정권 수성구의원도 "지방의회 연수 금지에 찬성하는 국민이 7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다. 주민들이 공감하는 국외 연수 정치 | 조현배 기자 | 2019-01-16 22:20 한국당 경북도당, 예천군의원 추태 사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예천군의원 해외 추태를 두고 10일 공식 사과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이날 성명서를 내어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중 발생한 불미스런 사태에 대해 자유한국당 경북도당과 예천군 당원협의회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무엇보다도 자유한국당을 지지하고 성원해 오신 국민여러분과 예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린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폭행사건으로 부상을 당하신 피해자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속히 쾌차하시기를 빕니다."라고도 했 정치 | 조현배 기자 | 2019-01-10 23:36 경북도청 신도시~세종 방면 진입로 올해 착공 경북도청 신도시~세종 방면 진입로 올해 착공 경북도청 신도시와 세종 방면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올해 안에 시작한다.경북도는 4일 '제8회 경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국도28호선~신도시 연결도로 개설공사' 실시설계를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안에 보상 등을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0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국도28호선~신도시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예천군 지보면 국도 28호선에서 경북도청 신도시를 왕복 4차로로 잇는다. 사업비 480억원을 들여 총연장 4.6㎞짜리 진입도로를 짓는다. 지난해 초 개통한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서의성IC와 동상주IC,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0-05 14: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