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추억의 가을길 선정 대구시, 추억의 가을길 선정 대구시가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산책하기 좋은 길 등 도심에서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을 '추억의 가을길'로 꼽아 12일 발표했다.공산댐에서 백안삼거리를 거쳐 도학교에 이르는 팔공로.팔공CC삼거리와 파계사 삼거리를 잇는 팔공산순환도로.단풍나무, 은행나무가 즐비한 단풍길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을 맛볼 수 있다.팔공산 올레길과 갓바위 등산로를 걸어 보는 것도 색다른 맛.남구 고산골에서 달서구 달비골을 오가는 앞산 자락길.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산자락을 따라 숲길을 어린 아이도 거닐 수 있다.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은 산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0-12 13:30 대구근대역사관, 1950년대 대구 담은 사진전 연다 대구근대역사관, 1950년대 대구 담은 사진전 연다 대구근대역사관이 11월 25일까지 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사진으로 다가온 대구-1950s' 특별전을 연다.1950년대 대구 거리와 사람을 담은 사진 50여 점을 전시한다. 외국인 눈으로 본 대구를 찍은 흑백 사진도 볼 수 있다.사라져 버린 옛 한일극장이나 대구역, 계산성당 부근에 들어섰던 가옥과 도심 번화가 거리를 담은 사진을 선보인다.갓을 쓴 노인, 양산을 쓴 여성, 구두닦는 소년, 행상하는 어머니 등 대구 사람의 정겨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대구근대역사관 관계자는 "일부 사진은 1950년대 대구에서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미국인 고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09-16 15:45 대구에서 담장 30km가 사라졌다. 왜? 대구에서 담장 30km가 사라졌다. 왜? 대구시가 1996년부터 담장 허물기 사업을 벌여 지금껏 30km가 넘는 담장을 허물었다고 2일 밝혔다.담장 허물기 사업은 1996년 서구청 담을 무너뜨리면서 시작했다.지금까지 주택과 아파트 518곳, 관공서 126곳, 보육·복지·종교시설 124곳, 상업시설 77곳, 학교 50곳, 공공의료시설 24곳, 기업체 7곳, 기타 7곳 통틀어 담장 943곳에서 담장 32.1㎞를 넘어뜨렸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 사업은 가로공원 36만 8260㎡를 조성하는 효과를 냈다. 이웃끼리 소통하고 마을공동체 문화를 이끌어내고 도심 녹지공간을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8-02 12:50 포스코건설, 18일 '달서 센트럴 더샵' 모델하우스 오픈 포스코건설이 5월 18일 '달서 센트럴 더샵' 모델하우스를 연다.'달서 센트럴 더샵'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10개 동 789세대가 들어선다. 모든 세대를 중소형으로 설계했다.59㎡ 192세대, 72㎡ 186세대 모두 378세대를 일반분양한다.'달서 센트럴 더샵'은 성당보성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도심에 있어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교육, 공원 등 인프라 시설이 갖춰져 있다.단지 앞으로 시내외 버스노선 10여개가 지난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2호선 감삼역을 이용할 수 있다.남대구IC와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8-05-17 00:00 도심 강변에서 야영을? 도심 강변에서 야영을? 대구시가 5월 18일부터 8월 말까지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에 야영장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개장한다.잔디광장 8500㎡ 에 야영장 50면이 들어섰다. 주차장과 화장실, 음수대를 갖췄다.텐트 등 물품을 빌려주지 않아 참가자들이 손수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일정 구역에서만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야영장 입구에서 관리자에게 등록을 한 뒤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없다.한 사람이 여러 차례 이용할 수는 있어도 한번에 2박 3일까지만 묵을 수 있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문을 닫는다.대구시 관계자는 "야영장 주변을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5-14 00:00 대구 신천에서 벼농사를 짓는다? 대구시가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에 논을 만들어 시민들이 벼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동신교와 수성교 둔치 사이에 만든 논과 웅덩이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체험행사를 한다. 논에서 모내기부터 탈곡에 이르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웅덩이에는 수질정화 식물을 심어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단체 3팀과 개인 1팀으로 꾸려 한 팀에 30명씩 120명이 한 달에 한 번 2시쯤 체험한다.YMCA가 전자우편(globallife@hanmail.net)으로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이다. YMCA(053-255-0218)에 물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5-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