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29일부터 줄줄이 문 열어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29일부터 줄줄이 문 열어 경북도가 29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월포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했다.경북도 지정 해수욕장 25곳 가운데 두 곳이 가장 먼저 문을 연다.칠포, 화진, 구룡포, 도구 등 포항 지역 나머지 해수욕장은 7월 6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울진 7곳, 영덕 7곳, 경주 5곳은 7월 12일부터 문을 연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동해안 해수욕장은 청정 바다, 금빛 백사장, 푸른 소나무 숲을 갖춘 명품 관광지다. 더위를 잊고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6-25 18:15 경북 연안 백사장 면적 늘어...축구장 13개 면적과 맞먹어 경북 연안 백사장 면적 늘어...축구장 13개 면적과 맞먹어 경북 동해안 모래밭이 늘었다.5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한 연안 침식 실태 조사에서 백사장 면적이 전년보다 9만 2489㎡ 늘었다. 이는 축구장 13개 면적과 맞먹는다.체적도 9만 9420㎥ 늘었다. 이는 25톤짜리 트럭 6370여 대에 실을 수 있는 양이다.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전년에 견줘 면적과 체적 모두 증가했다.침식 우려와 심각 지역은 68.3%로 나타났다. 2017년 73.2%보다 4.9% 포인트 줄었다. 침식 심각 등급은 없었다.강태순 지오시스템리서치 책임연구원은 "침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고파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3-05 15:28 대구·경북에서 구름 사이로 기해년 첫 해돋이 볼 수 있다. 새해 첫날 대구·경북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30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1일 동해안은 오전 구름이 많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분다.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울릉도와 독도에서는 새해 첫 해를 구경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경북 포항 호미곶이 오전 7시 32분, 경주 양북면 문무대왕릉 앞 해변이 오전 7시 33분,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오전 7시 34분, 울진 망양정해수욕장 오전 7시 35분에 해가 뜬다.포항이 영하 2도, 영덕이 영하 3도, 울진이 영하 4도, 경주가 영하 6도로 아침 최저 기온을 보이겠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2-30 20:10 경북 해수욕장 23일부터 잇달아 개장 경북 해수욕장 23일부터 잇달아 개장 경북에 있는 해수욕장들이 23일부터 잇달아 개장한다.개장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에 있는 해수욕장 6곳이 23일 문을 열어 8월 19일까지 손님을 맞는다.경주·영덕·울진에 있는 해수욕장 19곳은 7월 13일 문을 연다.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은 불꽃놀이를 한다.영일대 해수욕장은 샌드 페스티벌을 연다. 구룡포해수욕장은 오징어 맨손 잡기 체험 행사를 펼친다.월포해수욕장은 전통후릿그물 체험 행사를 한다.화진해수욕장은 조개잡이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은 해변 마라톤대회와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6-21 18:2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