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29일부터 줄줄이 문 열어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29일부터 줄줄이 문 열어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6.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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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9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월포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했다.

경북도 지정 해수욕장 25곳 가운데 두 곳이 가장 먼저 문을 연다.

칠포, 화진, 구룡포, 도구 등 포항 지역 나머지 해수욕장은 7월 6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 7곳, 영덕 7곳, 경주 5곳은 7월 12일부터 문을 연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동해안 해수욕장은 청정 바다, 금빛 백사장, 푸른 소나무 숲을 갖춘 명품  관광지다. 더위를 잊고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