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북구, 나무 100만 그루 심는다 대구 북구, 나무 100만 그루 심는다 대구 북구가 내년부터 5년 동안 도심에 나무 100만 그루를 심는다.대구 북구 관계자는 "도심열섬현상 등이 자주 발생하고 미세먼지, 폭염 등으로 생활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 도시숲을 늘리는 등 그린 인프라를 확충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라고 했다.사업비 590억원을 들여 가로수, 시설녹지, 택지조성지, 강가, 빈터, 공원 등에 나무를 심는다.국비 84억원, 시비193억원, 구비 39억원에다 민자 274억원을 끌어들여 사업을 추진한다.배광식 북구청장은 "50년, 100년 뒤 주민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0-23 21:00 우리복지시민연합, 대구시에 관사 폐지 촉구 우리복지시민연합, 대구시에 관사 폐지 촉구 "권영진 대구시장은 관사 일부를 폐지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사용하라."우리복지시민연합은 16일 낸 성명에서 "대구시는 2016년 시장 관사를 사들인 뒤 지난해와 올해 부시장 관사를 매입했다. 내년 국제관계대사 관사를 사들일 계획을 세우는 등 시대 변화에 역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우리복지연합은 대구시가 지금껏 관사 아파트 5채 매입하는데 세금 23억 7800만 원을 썼고 임차 아파트 9채에 보증금 3억 1500만 원과 연 월세 1억 2420만 원을 세금으로 내고 있다고 했다.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시장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8-17 13:05 돗자리 깔고 대프리카 여름을 이겨볼까 돗자리 깔고 대프리카 여름을 이겨볼까 대구 남구는 제12회 신천돗자리음악회를 28, 29일 이틀 동안 신천둔치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매일 저녁 6시부터 식전 공연과 본 공연을 중동교와 상동교 사이 신천둔치에서 펼친다.28일에는 '폭염탈출 콘서트'를 연다. 트로트 가수 박상철와 김민교, 장지민, 비스타 등이 출연한다.29일에는 '신천돗자리 가요제'를 펼친다. 예심을 통과한 12팀이 경연을 벌인다. 28일과 2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남구사랑 재활용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재활용 가능한 옷, 가방, 신발, 장난감 등을 교환하거나 판매한 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07-25 17:55 대구 북구, 침산·함지공원에 쿨링포그 설치 대구 북구가 폭염에 대비하고자 침산공원과 함지공원에 '쿨링 포그(cooling fog)'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북구는 예산 1억 5000만 원을 들여,침산공원에 있는 오봉폭포 나무계단 산책로 입구와 함지공원에 들어선 중앙광장 파고라 등에 설치한다.쿨링 포그는 물을 안개처럼 뿜는 시스템이다. 인공 안개비인 셈이다. 미세한 물 분자가 기화하면서 열을 빼앗아 주변 온도를 3도쯤 낮춘다.더운 공기와 만난 미세한 물입자가 빠르게 기화하기에 옷이나 피부가 젖지 않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쿨링포그는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더위를 누그뜨리는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5-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