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병무청과 함께 26일 대구엑스코에서 현장 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와 경북에서 병역업체로 지정된 기업 16곳 등 기업 20곳이 참여한다.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자 가운데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바라는 기술계 고교 졸업생과 청년구직자 92명을 뽑는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취성패, 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한 부스도 연다.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1919)에 묻거나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gonestop.kr/)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