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
대구시,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8.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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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문화도시로 거듭난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심의를 거쳐 대구 등 10곳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는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예비 문화도시는 사업 실적 평가를 거쳐 내년에 문화도시로 지정된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 동안 200억 원으로 관련 사업을 한다.

대구시는 '새로운 리듬을 만드는 문화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 도시 문화 생태계 강화 등 과제 12개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