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스포츠지원센터 2020년 건립...스포츠 산업 성장 기대 대구스포츠지원센터 2020년 건립...스포츠 산업 성장 기대 대구시가 대구스포츠지원센터를 수성의료지구 지식기반산업용지 안에 짓는다고 18일 밝혔다.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5000㎡ 터에 지하 1층, 지상 7층짜리 건물을 세운다.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까지 마무리한다.센터에는 기업과 연구소 입주시설, 창업 보육과 액셀러레이터 공간, 스포츠 융복합 제품 인증과 사용성 평가 전문시설, 시민 체험 공간 등이 들어선다.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센터를 건립하면 스포츠 관련 기업 유치와 창업보육, 기업 지원까지 일괄적으로 이뤄져 대구 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스포츠 | 조현배 기자 | 2018-07-18 19:28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명예박사 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는 30일 경산캠퍼스에서 수여식을 열어 이 할머니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대구대는 인류 평화와 인간 존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한 이 할머니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했다.조희금 총장직무대행은 "이용수 할머니에게 명예박사 수여하는 일은 대구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민족의식, 평화의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해 대구대가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5-31 22:10 대구교육박물관 6월 15일 개관 대구교육박물관 6월 15일 개관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박물관을 다음달 15일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영남권에서 문을 여는 첫 교육박물관이다. 옛 대구대동초등학교를 손질해 건립했다. 연면적 5000㎡ 남짓한 규모다. 교육역사관, 기증유물실, 주제전시실, 기획전시실, 문화체험실 등을 갖춰 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꾸린다.교육역사관에는 계성학교 안에 있던 영남권 최초 양옥 교사(校舍)인 아담스관과 70년대의 교실 모습을 재현했다.주제전시실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화폐, 쌀 등의 역사를 다룬다.대구교육박물관 관계자는 "교육박물관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교육 | 조현배 기자 | 2018-05-31 00:00 대구 중구에도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대구 중구에도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대구 중구가 대봉동에 '중구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사업비 307억 원을 들여 시립대봉도서관 옆 옛 학생체조체육관 터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짜리로 세운다.실내체육관과 다목적체육실, 체력단련실, 실내 트래킹 코스 들을 갖춰 2020년 7월 문을 연다.중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체육센터가 없다.대구 중구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중구의 숙원사업이었다. 땅값이 비싼데다 마땅한 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했다.중구는 지난해 7월 대구시교육청과 공공매각 협상을 벌여 시립대봉도서관 땅을 사들였다.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건축설 스포츠 | 조현배 기자 | 2018-05-23 18: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