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도시철도공사, 3호선에 ‘황금돼지 드림열차' 운영 대구도시철도공사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내년 2월 말까지 3호선 열차 1편성(3량)을 '황금돼지 드림열차'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연말연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행복·드림(Dream)'을 담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열차 내부를 황금돼지 캐릭터로 꾸몄다.운영 기간 동안 퀴즈풀기 이벤트 등을 벌여 참가자에게 선물을 나눠준다.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2-28 22:55 경북도 내년 예산안 8조 원 넘다. 경북도 내년 예산안 8조 원 넘다. 경북도 내년도 예산안이 8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10.8% 증가했다. 역대 최대치다.경북도는 2019년도 예산안 8조 6456억 원을 편성해 경북도의회로 넘겼다고 12일 밝혔다.일반회계는 7조 5796억 원으로 전년보다 5072억 원이 늘었다.특별회계는 1조 660억 원으로 전년보다 3348억 원이 증가했다.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등 일자리 창출, 저출산 극복 보육정책, 4차산업 혁명 선도 신산업 육성 등 민선 7기 핵심 기반사업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지방도 등 지역 사회간접자본 사업에 투자를 늘렸다.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8-11-13 01:06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공기 질 가장 나빠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공기 질 가장 나빠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 실내 공기 질이 가장 나빴다. 2호선 범어역 지하 역사는 미세먼지 농도가 제일 높았다.대구시가 지난 6월과 10월 사이 도시철도 지하 역사와 객차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를 7일 내놨다.2호선 지하 역사는 미세먼지가 평균 42.5㎍/㎥, 이산화탄소가 평균 529ppm으로 나타났다.1호선 지하 역사는 미세먼지가 평균 30.4㎍/㎥, 이산화탄소가 평균 491ppm을 보였다.2호선이 1호선보다 두 농도 모두 높았다.도시철도 3호선은 지상철(모노레일)이어서 지하 역사가 없다.2호선만 따로 들여다보면,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1-07 19: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