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이올린의 나라 이탈리아서 울려퍼진 가야금 선율 바이올린의 나라 이탈리아서 울려퍼진 가야금 선율 바이올린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크레모나에서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이 울려퍼졌다.5일 경북 고령군에 따르면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이 지난 2일 이탈리아 크레모나 바이올린 박물관 콘서트홀에서 가야금 연주회를 열었다.현지인들과 교민들은 연주단이 들려주는 가야금 선율과 연극반이 부르는 민요 가락에 흠뻑 빠져들었다.가야금 연주단과 몬테베르디 음악학교 현악연주단이 펼친 협연에는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크레모나시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가야금과 바이올린을 매개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바이올린의 도시에서 가야 포토 | 조현배 기자 | 2019-11-05 16:11 대구 수성·중·남·북구 선관위, 민주시민 교육 영상 만든다 대구 수성·중·남·북구 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시민 교육 영상인 '아름다운 참여, 즐거운 토론'을 공동으로 만든다.선거문화를 정착하고 민주시민의식을 드높이고자 뇌과학, 독서토론, 퓨전음악 등을 소재로 만든다.민주시민교육 강사인 박금란씨와 안연희씨가 하는 '효율적인 뇌사용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과 '독서토론부터 시작하는 생활 속 토론문화' 등 강의 내용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퓨전음악 연주단 '자올'이 투표 참여 음악을 선보인다. 수성구선관위는 2월 영상 제작을 마무리해 선관위 블로그, SNS 등에 올리고 민주시민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1-19 14:55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 아시아 3위에 오르다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 아시아 3위에 오르다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이 제12회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벌에서 중주 부문 3위에 올랐다.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벌은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2년마다 열린다.올해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렸다.모두 13팀이 참가한 중주부문에서 표형민, 박성철, 최혁, 정민성 4명은 '헝가리 춤곡 5번'을 연주했다. 3위 입상과 더불어 더 베스트 어워드 파이팅상도 받았다.대구성보학교 하미애 교장은 "아시아 지역 비장애인들과 경쟁해 실력으로 3위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라고 했다.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08-13 18:15 첫 특수학교 문화 예술 기업 대구서 탄생 첫 특수학교 문화 예술 기업 대구서 탄생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수학교 학교기업이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이 18일 대구 성보학교에 문을 열었다. 특수학교 학교기업이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한 사업을 하는 첫 사례다.하미애 성보학교 교장은 "단원들이 연주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장애학생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에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연주단은 2009년 성보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9명으로 모여 창단했다. 학교와 병원, 공공기관 등을 돌며 500여 차례 공연을 펼쳤다.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한다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06-25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