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수성구, 망월지 생태축 복원에 나선다 대구 수성구, 망월지 생태축 복원에 나선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망월지 생태교육관 건립 및 생태축 복원 사업’이 본격적인 실시 설계 단계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최대 두꺼비 집단 산란지인 망월지 일대에서 단절된 생태 환경을 복원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보존하고자 진행한다.수성구는 국고보조사업과 연계해 확보한 국비 56억 원과 수성구 자체 예산 44억을 들인다고 했다.생태교육관과 부속시설은 망월지 북쪽에서 농지로 쓰이는 3298㎡ 규모 토지에 짓는다. 설계 및 공사비 70억 원은 환경부와 수성구청이 반반씩 떠안는다.수장 시설을 비롯해 전시실, 강의 사회 | 조현배 기자 | 2024-02-14 11:23 대구 망월지 새끼 두꺼비 수만 마리 서식지로 이동 대구 망월지 새끼 두꺼비 수만 마리 서식지로 이동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인 욱수골로 이동하고 있다.새끼 두꺼비들은 지난 18일부터 이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10여 일 동안 비 오는 날 등 습한 환경을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망월지는 도심에 있는 대규모 두꺼비 산란지다. 해마다 2~3월께 성체 두꺼비 200~300마리가 인근에 있는 욱수산에서 이 곳으로 내려온다. 암컷 한 마리가 알 1만여 개씩을 이 곳에 낳고 되돌아간다.알에서 나온 새끼 두꺼비들은 망월지에서 몸길이를 2~3cm까지 키운 뒤 5월 중순쯤 수만 마리 떼를 지어 서식지인 욱수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9-05-21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