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27일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심폐소생술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회사원, 사회복지사, 수영강사, 학생 등 선수 34명이 15팀을 이뤄 실력을 겨룬 끝에 직업군인 팀인 이재일, 박지훈씨가 1위를 차지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심장이 멎은 뒤 4분이 지나면 뇌세포 괴사가 진행된다. 최초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하면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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