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8일부터 22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유원지 등에서 파는 식품의 위생을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지방식약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부패하거나 변질된 원료를 사용했는 지와 유통기한이 지났는 지를 살펴본다.
고속도로 휴게소 4곳, 공항, 기차역, 놀이공원, 유원지 주변 식품 취급시설, 푸드 트럭 등 30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대구시는 적발한 곳에 영업정지 등과 같은 행정 처분을 바로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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