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4월 5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방도 49개 노선 3011㎞와 위임국도 8개 노선 465㎞, 교량과 터널 929곳 등을 점검한다. 도로 포장 상태, 교량과 터널 구조물 손상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대형공사현장에 재난이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경북도는 점검에서 지적된 문제점은 정비계획을 세워 개선할 방침이다. 경북도청 모습. [경북도 제공] Tag #경북 #해빙기 #도로 #교량 #터널 #안전 #점검 #뉴스토리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