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지난 23일 하야로비공원에서 평화의 탑 상량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평화의 탑은 높이가 41.5m에 이른다. 441㎡ 규모에 정면과 측면 3칸짜리인 5층 목탑이다. 올해 말까지 다 지을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평화의 탑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탑이 될 것이다.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23일 하야로비공원에서 연 평화의 탑 상량식 모습. [경북 김천시 제공] Tag #경북 #김천 #평화의탑 #목탑 #국내 #최고 #김충섭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