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탑 세운다
경북 김천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탑 세운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9.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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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지난 23일 하야로비공원에서 평화의 탑 상량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평화의 탑은 높이가 41.5m에 이른다. 441㎡ 규모에 정면과 측면 3칸짜리인 5층 목탑이다.

올해 말까지 다 지을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평화의 탑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탑이 될 것이다.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23일 하야로비공원에서 연 평화의 탑 상량식 모습. [경북 김천시 제공]
23일 하야로비공원에서 연 평화의 탑 상량식 모습. [경북 김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