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첫 특수학교 문화 예술 기업 대구서 탄생 첫 특수학교 문화 예술 기업 대구서 탄생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수학교 학교기업이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이 18일 대구 성보학교에 문을 열었다. 특수학교 학교기업이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한 사업을 하는 첫 사례다.하미애 성보학교 교장은 "단원들이 연주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장애학생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에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연주단은 2009년 성보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9명으로 모여 창단했다. 학교와 병원, 공공기관 등을 돌며 500여 차례 공연을 펼쳤다.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한다 장애인 | 조현배 기자 | 2018-06-25 16:00 경북도, 의료 사각지대 줄인다 경북도, 의료 사각지대 줄인다 경북도가 의료 취약 계층에 의료 지원 사업을 편다고 18일 밝혔다.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북대병원, 도내 보건소 25곳과 연계해 입원·수술·치료비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한다. 진료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과 의료진이 산부인과가 없는 도내 6개 군을 방문한다. 임신 초기부터 36주까지 30개 항목을 무료로 검사한다.병·의원에 오가기가 쉽지 않은 마을을 이동검진 차량과 의료진이 찾아간다.60세가 넘는 주민에게 치매 환자 초기 발견과 치료 관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05-18 23:35 이만규 전 대구 중구의회 의장, 11일 예비후보 등록 이만규 전 중구의회 의장이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중구 제2선거구에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후보로 지난달 공천을 받았다.이만규 예비후보는 중구 신남네거리에 있는 척탑병원 2층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했다. 조만간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정치 | 조현배 기자 | 2018-05-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