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영세 음식점 등에 시설 개선 자금 지원 
대구 서구, 영세 음식점 등에 시설 개선 자금 지원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1.21 2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서구가 노후시설 개선 자금을 500만 원까지 영세 외식업소에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가 자부담으로 먼저 개선 공사를 하고 대구 서구가 비용 50%를 지원하되 최대 500만 원까지 준다. 

서구 지역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객석과 주방, 화장실 등 노후시설 개선자금으로 준다.

올해 사업비를 늘려 휴게음식점과 제과점도 지원한다. 

대구 서구는 다음 달까지 공모와 현장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