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시설서 음성에서 양성으로 판정 바뀐 사례 잇따라
집단시설서 음성에서 양성으로 판정 바뀐 사례 잇따라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0.03.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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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봉화 푸른요양원 입소자 1명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과 11일 한 1,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14일 한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푸른요양원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다. 지금껏 입소자 46명, 종사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 서린요양원 입소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새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난 1,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린요양원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입소자 16명 종사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은 지난달 27일부터 코호트 격리 중이다.

경산 참좋은재가센터 입소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5~10일 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12, 13일 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 참좋은재가센터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입소자 4명, 주간보호 이용자 10명, 종사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은 지난 4일부터 코호트 격리 중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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