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8일 대구 경북 기온 뚝 2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울 것으로 보인다.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29일까지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영하 16도, 안동 영하 12도, 김천 영하 11도, 대구·울진 영하 10도, 포항 영하 8도 등 영하 16도~영하 8도로 전날보다 6~7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도, 포항 0도, 대구 영하1도, 안동·김천 영하2도 등 영하4도~2도로 전날보다 1~2도쯤 낮겠다.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 사회 | 조현배 기자 | 2018-12-28 06:10 울릉도 일주도로 55년만에 완전 개통 경상북도가 울릉읍 저동리와 북면 천부리 사이 도로 4.75㎞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이 구간은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사업비 1387억 원이 투입됐다.이 구간 공사가 마무리돼 44.55㎞에 이르는 일주도로 모든 구간이 개통된다.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으로 1시간 30분 이상 걸리던 울릉읍 저동리~북면 천부리 통행시간이 10분으로 크게 줄어든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으로 통행시간 단축과 함께 태풍과 폭설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와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경제 | 조현배 기자 | 2018-12-28 00:00 울릉도·독도, 2018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 울릉도·독도, 2018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 경북도는 울릉도·독도가 '2018 한국 관광의 별-관광매력물분야, 자연자원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울릉도와 독도는 천혜의 자원을 간직한 섬으로 해마다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릉도와 독도는 한국인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돼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다.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명품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지금껏 경북도 명소 8곳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2010년 경주 밀레니엄파크 신궁, 2011년 하회마을과 청송 송소고택 등, 2012년 울진 소 문화 | 조현배 기자 | 2018-12-11 20: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