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희망교 밑 신천둔치에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2019-03-26     조현배 기자

대구 남구가 희망교 밑 신천둔치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9월 말까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 문을 연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쉰다.

기술자 1명 등 모두 5명이 수리한다. 

브레이크 및 핸들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정비와 간단한 수리는 무료다. 부품을 바꿀 때에는 부품값을 소유자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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