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한국 전통 도자기 전시회 연다

2022-11-30     조현배 기자

고령군이 다음달 3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전시관에서 '토인 백영규 대가야 불꽃을 빚다' 전시회를 연다. 

달항아리 등 한국 전통 도자기를 선보인다.

토인 백영규 선생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도자기 빚기를 이어오고 있다. 고령 백자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전통방식의 도예를 고집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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