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로나 신규 확진 대구 1명∙경북 0명
2020-10-07 조현배 기자
7일 대구시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137명이다.
6일 오전 0시에 견줘 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 감염 사례로 남구에 사는 7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동거 가족 확진자로 분류돼 지난달 22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지난달 22일 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에 앞서 한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보면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는 114명이다.
전날보다 39명 늘었다.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리 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