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코로나 확진자 1명…사흘째 10명 이하

2020-03-24     조현배 기자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 1203명이다.

23일 오전 0시에 견줘 1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아가다 주간보호센터의 요양보호사다. 지난 22일 예방적 코호트 격리 해제에 대비한 '미참여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최근 경북 지역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에 견줘 22일 10명, 23일 3명, 24일 1명 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검사 인원이 1389명이었는데 확진자가 1명만 나왔다. 점차 진정세를 보이는 같다."라고 했다.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 1203명 가운데 482명이 나았다. 완치율이 40%에 이른다.

23일 1명이 숨져 경북 지역 코로나 사망자는 모두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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