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항댐 출렁다리 밤에도 빛난다...경관 조명 설치
2019-10-04 정상진 기자
경북 김천시가 김천부항댐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5일부터 매일 오후 6시 30부터 밤 10시 30분까지 불을 켠다.
30여 가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부항댐은 낮에는 주변에 심은 꽃의 아름다움을, 밤에는 출렁다리 경관조명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이 곳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