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소기업 지원체계 강화한다

2019-06-27     조현배 기자

대구시가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기업지원기관과 연계한다.
경북대 산업현장기술지원 핫라인센터와 지원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상의, 창업보육협의회가 업무협약을 28일 맺는다.
지역 기업지원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에 기술을 지원한다. 
전문인력 정보 교류, 기술애로와 전문인력 간 매칭,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돕는다.
협력 분야를 서로 협의하고 홍보를 강화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