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대포차량 32대 강제 인도

2019-05-27     조현배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3명씩 2팀을 꾸려 서울, 경기, 강원도, 경남 등을 돌며 상습 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을 추적해 대포차량 32대를 강제 인도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포차는 실제 운행자와 차량등록원부 소유자가 다른 차량을 말한다. 

대구 달서구는 이번에 강제 인도한 차량 32대를 인터넷으로 공매해 체납액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