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이 5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2019년 한마음마당’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지역 농아인 및 지역주민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를 주제로 하여 페이스 페인팅, 석고 팔찌 만들기, 가죽공예, 미니 어항 꾸미기 등 체험 부스를 열고 먹거리장터,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플리마켓도 연다.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 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053-527-0350), 영상전화/문자(010-3325-0352)로 하면 된다.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