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4.9:1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받아보니 모두 155명을 뽑는데 2311명이 응시했다고 했다.
사서 직렬이 2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7대 1로 나타났다.
10대 62명(2.7%), 20대 1,472명(63.7%), 30대 663명(28.7%), 40대 110명(4.7%), 50대 4명(0.2%)이 원서를 냈다.
남자 679명(29.4%), 여자 1632명(70.6%)이 응시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직렬별 경쟁률 등을 볼 수 있다.
6월 15일 치르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8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8월 9일 면접을 거쳐 8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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