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
대구 달서구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8.09.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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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송현동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에 오는 2021년까지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선다.

대구 달서구는 산림청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공모 사업에 대구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달서구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1만㎡ 터에 지상 2층 지하 1층 크기로 짓는다. 건축면적은 990㎡다.

직접 목재가공품을 만드는 체험장과 목재 전시실, 나무 상상놀이터, 쉼터, 숲 산책로, 숲 속 놀이터 등을 갖춘다.

대구 달서구는 목재품 제작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꾸릴 계획이라고 했다.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