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5일 검정고시 시험 장소 공고
대구교육청, 25일 검정고시 시험 장소 공고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3.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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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2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초·중졸 응시자는 와룡중에서, 고졸 응시자는 성산·성서·경운중에서 시험을 치른다.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에, 중졸은 오후 3시에, 고졸은 3시 50분에 끝난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여권),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중ㆍ고졸), 흑색 볼펜(초졸)을 지녀야 한다.

도시락(중ㆍ고졸)과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시험장에 가져올 수 있다.

4월 13일 시험을 치르고 합격자는 5월 9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08명, 중졸 384명, 고졸 1644명 등 2136명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