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태풍 콩레이로 행사 취소·연기
대구시, 태풍 콩레이로 행사 취소·연기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8.10.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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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대구에서 열려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6, 7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려 했던 대구생활문화제는 6일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7일 11시부터 행사를 연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10월 6일에서 11월 3일로 미룬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을 10월 6, 7일에서 20, 21일로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