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어르신 일자리 2만 8000개 만든다
대구시, 올해 어르신 일자리 2만 8000개 만든다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9.02.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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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올해 어르신 일자리 2만 2800여 개를 만든다.
사업비 667억 원을 들여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예산을 지난해보다 133억 원을 늘렸다.
어르신 일자리 2만 2866개를 만든다.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 인력파견형 사업단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눠 추진한다.
구·군이나 시니어 클럽, 노인·사회복지관, 재가 노인복지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대구시 어르신 복지과(053-803-4135)로 문의해도 된다.

대구시청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모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