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이 다른 지역구 기초의원이 설 명절 인사 펼침막을 함께 제작해 눈길을 끈다. 대구 수성구 기초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백종훈, 자유한국당 이성오, 정의당 김성년 의원 3명은 펼침막을 함께 만들었다. 현수막 하나에 설 명절 인사를 크게 내고 예년과 달리 정당과 이름을 나란히 적었다. 이들은 "정당은 다르지만 지역을 위해 함께 일하는 모습을 주민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했다. 대구 수성구의원 3명이 설을 앞두고 내건 펼침막.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Tag #대구 #수성구 #의회 #기초 #의원 #펼침막 #현수막 #정당 #뉴스토리 저작권자 © 뉴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