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3일 올해 주요 보건복지정책을 발표했다.
이달 말 대구사회서비스원 창립총회를 열고 법인 설립, 직원 채용 절차를 거쳐 3월 개원한다.
사회서비스원은 요양시설, 어린이집 등 국공립 복지시설을 운영한다.
경로당 건강주치의제를 도입한다.
시범적으로 경로당 40곳을 한의사가 한 달에 1차례 방문해 노인에게 건강상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학교' 15곳을 운영한다.
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하고 발달장애인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국가유공자 명예의 전당을 건립하고 대구호국보훈대상을 제정한다.
독립유공자를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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