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누네안과병원, 장애인 탁구팀 창단
대구 누네안과병원, 장애인 탁구팀 창단
  • 조현배 기자
  • 승인 2018.12.04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대구 누네안과병원이 장애인 체육 선수 2명으로 누네안과병원 장애인 탁구팀을 꾸려 4일 눈빌딩 다목적홀에서 창단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지역 의료기관이 장애인 체육팀을 창단한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지금껏 곽병원(볼링),  보강병원(탁구), 경산중앙병원(사격,테니스), 대구우리들병원(유도)이 장애인 체육팀을 창단했다.

대구에는 업체 11곳이 장애체육인 34명을 고용하고 있다.

대구 누네안과병원이 4일 눈빌딩 다목적홀에서 장애인 탁구팀 창단식을 열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구 누네안과병원이 4일 눈빌딩 다목적홀에서 장애인 탁구팀 창단식을 열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