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85명
30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85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8.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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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85명이 새로 나왔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3595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83명, 국외 유입 사례 2명이다.

대구 지역 확진자는 전날에 견줘 지난 25일부터 조금씩 줄어들다 이날 다시 늘어났다.

12명은 남구에 있는 의료기관과 관련이 있다. 의료진 또는 환자 6명과 n차 감염 사례 6명이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1명으로 늘었다.

5명은 북구에 있는 동전 노래방 관련이다. 이용자 1명과 n차 감염 사례 4명이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47명이다.

8명은 서구에 있는 학교 관련으로 n차 감염 사례는 3명이다. 이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1명은 중구에 있는 콜라텍과 관련이 있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3명은 달성군에 있는 사업장 관련으로 모두 n차 감염 사례다. 이 사업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2명은 북구에 있는 어린이집 관련으로 모두 n차 감염 사례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19명은 동구에 있는 의료기관과 관련이 있다. 

5명은 북구에 있는 소매점과 관련이 있다.

2명은 남구에 있는 유흥주점과 관련이 있다.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고 15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확진자는 지난 25일 101명, 26일 95명, 27일 90명, 28일 75명, 29일 57명, 30일 85명 나왔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