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집단감염 의료기관서 42명 추가 확진…누적 101명
대구 집단감염 의료기관서 42명 추가 확진…누적 101명
  • 뉴스1
  • 승인 2021.08.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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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작하기 위해 물품을 챙겨 근무 위치로 향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8.20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101명이 추가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만3192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의료기관과 관련해 4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9명으로 증가했다.

달서구 필라테스 학원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북구 동전노래방과 관련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중구 소재 콜라텍과 관련해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0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2명은 해외 입국자다.

나머지는 기존 감염 클러스터에서 발생한 소규모 확진 사례다.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9일 52명, 20일 39명, 21일 34명, 22일 51명, 23일 57명, 24일 73명, 25일 101명으로 최근 1주일간 468명, 하루 평균 66.8명꼴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