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7명 신규 확진…의료기관·다중이용시설 등 매개 산발 감염 지속
대구 57명 신규 확진…의료기관·다중이용시설 등 매개 산발 감염 지속
  • 뉴스1
  • 승인 2021.08.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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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8.20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의료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이 매개가 된 코로나19 확진자가 57명 추가로 나왔다.

23일 대구시에 전날 지역감염 52명, 해외유입 5명 등 신규 확진자 57명이 추가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만3018명으로 집계됐다.

남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 필라테스 학원과 관련해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5명으로 증가했다.

또 중구 소재 클럽 2곳과 콜라텍 1곳 관련해 각각 3명, 1명,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문시장 관련해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는 7명이 됐다.

2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7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2명은 해외에서 들어온 입국객이다.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7일 46명, 18일 61명, 19일 52명, 20일 39명, 21일 34명, 22일 51명, 23일 57명으로 최근 1주일간 340명, 하루 평균 48.5명꼴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