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61명...12명 감염원 몰라
18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61명...12명 감염원 몰라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8.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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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61명이 새로 나왔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2785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3명, 북구 11명, 달성군 8명, 남구와 수성구 7명씩, 동구와 서구 6명씩, 중구 1명, 경북 경산과 고령 1명씩이다.     

2명은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6명으로 늘었다.

1명은 수성구에 있는 체육 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8명이다. 

2명은 북구에 있는 체육 시설과 3명은 중구에 있는 시장과 관련이 있다.

2명은 달서구 일가족과 관련이 있다. 2명 모두 n차 접촉자다. 이 일가족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다.

2명은 달서구에 있는 돌봄교실 관련으로 2명 모두 n차 접촉자다. 이 돌볼교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2명은 중구에 있는 클럽 관련으로 n차 감염 사례다. 이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관자 2명을 포함해 26명으로 종사자 9명, 이용자 9명, n차 감염 사례 8명이다.

3명은 북구에 있는 일반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1명은 달서구에 있는 체육시설 관련으로 시설 이용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종사자 1명, 이용자 7명, n차 감염 사례 11명이다.

1명은 동구에 있는 의료기관과 관련이 있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1명은 달서구에 있는 종교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4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25명은 기타 확진자 접촉자다.

1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