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66명
11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66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8.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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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66명이 새로 나왔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239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이틀 동안 80명 대로 늘어나다 60명 대로 줄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19명, 북구 15명, 수성구 12명, 달성군 8명, 동구 4명, 중구와 남구 3명씩, 경북 경산과 경남 1명씩이다.

7명은  동구, 수성구, 달서구에 있는 종교시설과 관련이 있다.

1명은 중구에 있는 전통시장, 2명은 북구에 있는 체육시설과 관련이 있다.

3명은 달서구에 있는 학교 돌봄교실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6명은 중구에 있는 클럽과 관련이 있다.

9명은 달서구 일가족과 관련이 있다.

5명은 달서구에 있는 체육시설과 관련이 있다.

1명은 달성군 가족 모임과 관련이 있다.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17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12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