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46명 이재명 지지선언…"대부분 무소속"
경북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46명 이재명 지지선언…"대부분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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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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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빌딩에서 줌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기본금융 관련 5차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2021.8.10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안동=뉴스1) 구대선 기자 = 경북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46명이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11시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앞에 모여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전현직 지방의원은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등 현역 기초의원 8명, 박영기 전 문경시의원 등 전직 지방의원 38명이다.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미리 공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보여준 신뢰의 정치, 예측의 정치, 원칙과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를 보며 국가균형발전과 국민통합 실현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린 현직 지방의원은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외에도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 김백현 안동시의회 부의장, 이재갑 안동시의원, 김제일 봉화군의원, 현시학 청송군의원, 공경식 울릉군의원, 복덕규 포항시의원 등이다.

또 전직 지방의원은 김지식 전 경북도의원, 김위한 전 경북도의원, 이성우 전 울진군의회 의장, 장덕중 전 울진군의회 의장, 임원식 전 경북도의원, 박수봉 전 경북도의원, 박중보 전 경북도의원, 이두영 전 문경시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구호 이재명 경선캠프 경북본부 청년본부장은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현직 지방의원 대부분은 무소속 의원이며, 일부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7월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26명이 이재명 지지선언을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