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75명
4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75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8.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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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75명이 새로 나왔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1830명이다.

3일 오전 0시에 견줘 75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38명, 달서구 10명, 달성군 9명, 동구 6명, 서구·남구·북구 4명씩이다.

36명은 수성구에 있는 체육시설 관련으로 종사자 2명, 이용자 30명, n차 접촉자 11명이다. 7명은 다른 시도에서 대구로 이관된 인원이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다.

2명은 중구에 있는 일반 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3명은 중구에 있는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1명은 달서구에 있는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2명은 서구에 있는 교회와 관련이 있다.

1명은 북구에 있는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1명은 달서구에 있는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1명은 중구에 있는 전통시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1명은 중구에 있는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1명은 달성군에 있는 PC방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20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6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