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5명
27일 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25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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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 25명이 새로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345명이다.

26일 오전 0시에 견줘 25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20명, 국외 유입 사례 5명이다.

주소지별로 포항·구미 6명씩, 경주 5명, 문경·경산 2명씩, 안동·상주·의성·칠곡 1명씩이다.

포항 확진자 6명 가운데 5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유럽에서 입국했다.

구미 확진자 6명 가운데 2명은 유럽에서 입국했다. 4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경주 확진자 5명 가운데 4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했다.

문경 확진자 2명은 모두 확진자 접촉자다

경산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안동과 상주 그리고 의성 확진자는 각각 다른 확진자 접촉자다.

칠곡 확진자 1명은 유럽에서 입국했다.

최근 1주일 사이 경북에서 국내 감염 사례로 15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2.3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뉴스토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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