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69명
27일 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69명
  • 조현배 기자
  • 승인 2021.07.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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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69명이 새로 나왔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까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1450명이다.

26일 오전 0시에 견줘 69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국내 감염 사례 66명, 국외 유입 사례 3명이다.

주소지별로 달서구·북구 20명씩, 서구 9명, 수성구·달성군 6명씩, 동구 5명, 남구 3명이다.

7명은 수성구에 있는 체육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0명으로 종사자 5명, 이용자 37명, n차 접촉자 88명이다.

4명은 중구에 있는 일반 주점과 관련이 있다. 4명 모두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83명으로 종사자 13명, 이용자 18명, n차 접촉자 52명이다.

6명은 달서구에 있는 사업장 관련으로 모두 n차 접촉자다. 이 곳과 관련해 지금껏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원 15명, n차 접촉자 22명이다. 

1명은 달서구에 있는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17명 가운데 6명은 n차 접촉자다.

1명은 북구에 있는 유흥주점과 관련이 있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종사자 8명, 이용자 7명, n차 접촉자 17명이다.

6명은 서구에 있는 교회와 관련이 있다.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명이다. 32명 가운데 9명은 n차 접촉자다.

18명은 중구에 있는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으로 모두 n차 접촉자다. 이 곳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종사자 1명, 이용자 3명, n차 접촉자 20명이다.

1명은 골프 모임과 관련이 있다.

17명은 확진자 접촉자다.

3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제공]